나도 디지털 노마드 도전 해볼까?

우선 디지털의 뜻은 모두가 알 것이고 노마드(Nomad)의 뜻은 유목민이라 한다.
합쳐서 디지털 유목민이라는 의미이다.

 

 

즉,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디지털기기만 있다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회사에서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마주하며 받는 스트레스가 없고 출퇴근도 불필요하며 자유로운 업무 시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꾸준함과 노력이 없다면 성공하기 매우 어렵다.

 

내가 하루 종일 조사해 본 디지털 노마드의 대표적인 직종이나 업종들은 아래 워드 클라우드 사진과 같다.

(구글에서 워드 클라우드 검색 후 사이트에 키워드만 입력하면 아래 처럼 이쁜 그림 형태로 만들어 준다.)

대표적으로는 유튜브, 블로그, 쇼핑몰 제휴마케팅이 있겠다.

그 외에는 틱톡, 사진공유 서비스, 음원 저작권, 주식 투자, 비트코인 투자, 앱테크, 설문 및 좌담회, 에어비앤비, 크림, 물건이나 티켓 되팔이 등등등... 이외에도 내가 모르는 분야가 정말 많을 것이다.

 

누구나 시작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대박이 날 수 없는 그야말로 어렵고도 어려운 길이다.

 

그래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나는 그래서 최대한 목표하는 수입의 50%는 주식 배당금으로 일정하고 안정적으로 채우고 나머지 50%를 블로그와 SNS광고와 유튜브 쇼츠로 채워보려 한다.

 

이렇게 디지털 노마드는 처음에 한 가지만 시작해서는 수입이 매우 적기 때문에 2개 이상의 것들을 하게 되는데 이를 디지털 노마드 파이프라인이라고 한다. 

파이프라인처럼 서로 연결되고 결합되면서 마케팅&홍보와 같은 시너지도 높일 수 있으며 부족한 수입을 각각의 파이프 라인들이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예시) 유튜브 <-> SNS <-> 블로그 각각이 서로 서로 유입시키는 가두리 양식 형태

 

위에 소개한 것과 같이 디지털 노마드는 현대의 직장인들에게 매우 매혹적인 단어이며 업무 방식이다.

하지만 수익을 현실화하고 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가 없다면 잠시 방황했던 때로 훗날 회상하게 될 것이다.